제목 [들여다 VOM #6] 윤설 배우전: 평형추 (21.9.29 수 19:30)
작성자 강병주
날짜 2021.09.22
조회수 60
들여다 VOM의 여섯번째 상영회 주인공은 단편영화들 뿐 아니라, 최근들어 각종 ′슬기로운 의사생활 2′ ′멜로가 체질′같은 드라마들과 상업영화들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′윤설′ 배우님입니다.

상영작은 윤설 배우님이 직접 선정해주신 정아름 감독님의 <수안>과 신하연 감독님의 <덕산 식구 대피소> 그리고 최근작인 한원영 감독님의 <눈 먼 사랑>과 양윤정 감독님의 <특별장학금>까지 총 네 편입니다.

상영회의 부제는 ′평형추′인데요, 대학 입시라는 문턱앞에 자존감이 떨어져가는 수안, 기둥이 무너지는 집을 버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인, 우유부단한 남편 때문에 잔뜩 뿔이 난 소영, 힘든 처지에도 내 소중한 취미를 포기하기 어려운 은희의 모습들에서 웬만하면 지치고 흔들릴법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끝내 이 인물들이 당당히 걸어나가고 앞으로의 삶을 더 잘 살아갈 것 같다는 희망적인 후사를 그리게되기 때문이었습니다. 얼마 전 배우님과의 비대면 미팅을 가진 이후에 든 생각은, 희망적인 후사를 그리게 되는 이유는 각본의 힘이기도 하면서 배우님이 가진 본연의 긍정적이고 희망찬 태도의 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
네 편의 작품들을 본 후 극중 인물들만큼이나 씩씩한 윤설 배우님과의 만남을 통해 관객분들도 굳건한 기운들을 많이 받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9월 29일, 19시 30분, 영덕스클럽에서 만나뵙겠습니다 :-)


<수안>
시놉시스
삼수 미대 입시생 수안은 학원의 에이스이다. 마지막 시험을 앞둔 어느 날, 제멋대로 그림을 그리는 ′소정′에게 묘한 열등감을 느낀다.

<덕산 식구 대피소>
시놉시스
수인은 낡은 자신의 집을 버티고 있는 얇은 기둥이 무너질까 두렵다. 가족들에게 이사를 하거나, 기둥을 새로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지만 무시를 당한다.

<눈 먼 사랑>
시놉시스
젊은 부부가 암자를 향하는 거친 산 속 비포장도로 길을 아슬아슬하게 달리고 있다. 부부는 그날 오후 산을 오르고 내리면서 우연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데, 그 인연들은 아내에게 잊고있던 무언가를 깨닫게 한다.

<특별장학금>
시놉시스
대학생 은희는 한부모가정 학생이지만 뮤지컬 관람이 취미다. 어느 날, 교내 학생회 주관 특별장학금 공고를 같은 과 친구 민정과 신청하게 된다. 둘은 점점 견제하기 시작한다.


일시: 2021.9.29.(수) 저녁 7시 30분, 상영 후 대면GV (게스트: 윤설 배우)
장소: 영덕스클럽 (부산 수영구 수영로606번길 84, 지하1층)
상영작: <수안> <덕산 식구 대피소> <눈 먼 사랑> <특별장학금>
관람료: 10,000원
관람신청: http://bit.ly/vomyuunseol
문의 : 인스타그램 @veryordinarymovie

※ 이번 상영회는 [(재)영화의전당 X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]의 우리동네 시네마′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.
※ 상영회의 자세한 타임테이블은 신청완료되신 분들에게 별도로 공지합니다.
※ 마스크 필수 착용, 손소독제 사용, 열체크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. (마스크 미착용 시 공간입장이 불가)
※ 장내 물,음료를 제외한 취식은 불가합니다.
※ 관객 전원에게 영화 스틸컷 엽서 1장과 상영회 A3포스터 1장을 증정합니다.